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 8월22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

박광연 기자 2025. 7. 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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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다음 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다.

함인경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18일 선관위 2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개최 날짜와 장소를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5일 당 대표 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고 오는 30~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등록 신청을 받는다. 본 경선은 다음 달 20~21일 진행된다. 기존 규정대로 당원투표 80%와 국민여론조사 20%를 반영해 선출하기로 했다. 전국 순회 경선을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차기 당 대표 후보군으로는 출마 의사를 밝힌 조경태·안철수·장동혁 의원과 양향자 전 의원,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거론된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선 경선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나경원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연 기자 lightyea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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