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하천변 진입하다 물에 휩쓸려 40대 실종(종합)

강수환 2025. 7. 18.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가 내린 세종시에서 40대 남성이 하천물에 휩쓸려 실종돼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종자인 A(40대)씨 행적을 분석했다.

경찰은 나성동 다정교 근처에서 A씨가 인근을 지나는 하천인 제천 산책로를 가려고 언덕을 내려가다가 물에 휩쓸리는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람 위기 세종시 하천 (세종=연합뉴스)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전 세종시 전동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세종에는 이날 오전 1시 12분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2025.7.1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21@yna.co.kr

(세종=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세종시에서 40대 남성이 하천물에 휩쓸려 실종돼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종자인 A(40대)씨 행적을 분석했다. 청주에 거주하는 A씨는 신고 시간보다 19시간 앞선 17일 오전 1시 50분께 세종시에서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나성동 다정교 근처에서 A씨가 인근을 지나는 하천인 제천 산책로를 가려고 언덕을 내려가다가 물에 휩쓸리는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수난사고 발생 지점을 확인한 경찰은 18일 오전 1시 41분께 소방 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직장 동료들과 인근에서 회식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세종시는 안전 문제로 하천으로 통하는 진입로가 차단된 상태였다.

A씨는 하천 주변의 언덕진 둑을 통해 천변으로 진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공동 대응으로 헬기와 드론,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현재 금강에서 3차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