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엔 외국인주민이 16%"…동주민센터 맞춤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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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외국인 거주자 비율이 높은 용산2가동의 주민센터가 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방촌으로 불리는 용산2가동에는 매년 외국인이 늘면서 올해 기준으로 거주자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16%로, 약 6명 중 1명꼴이라고 주민센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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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외국인 거주자 비율이 높은 용산2가동의 주민센터가 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방촌으로 불리는 용산2가동에는 매년 외국인이 늘면서 올해 기준으로 거주자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16%로, 약 6명 중 1명꼴이라고 주민센터 측은 설명했다.
이에 외국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전입 초기부터 생활 적응을 돕는 정보 제공과 상담 연계, 1대1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지역 내 외국인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해 쓰레기 배출과 주차 등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지방세 관련 외국어 안내문을 배포한다. 세금·법률 상담 희망자에게는 구의 무료상담실로 연계해준다.
아울러 '도움 헬퍼 프로그램'을 통해 동 직원이 외국인 거주자를 1대1로 담당해 실시간 궁금증 해결을 돕는다.
아울러 ▲ 동 직원 영어 동아리 결성 ▲ 용산2가동을 빛낸 외국인 거주자 모범구민 표창 추천 ▲ 용산구 행사 초청 ▲ 정기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우리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함께 상생하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용산2가동주민센터 직원 영어 동아리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yonhap/20250718143548556olw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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