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구속적부심에 출석…이르면 오늘 밤 석방 여부 결정

백운 기자 2025. 7. 18.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심사하는 구속적부심 심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시작된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적부심 심문은 점심 시간에 잠시 휴정한 뒤 조금 전 1시 30분쯤 재개됐습니다.

네, 내란 특검팀은 지금 100여 장의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윤 전 대통령 구속 필요성을 주장하는 의견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18일)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심사하는 구속적부심 심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백운 기자, 심문은 아직 진행 중인 거죠?

<기자>

네,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시작된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적부심 심문은 점심 시간에 잠시 휴정한 뒤 조금 전 1시 30분쯤 재개됐습니다.

오전엔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의견 진술이 진행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140여 장에 달하는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내란 특검팀이 기소한 혐의들이 소명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후에는 윤 전 대통령 건강과 관련한 의료 기록도 제출할 예정입니다.

당뇨와 혈압약을 복용해 온 윤 전 대통령이 구속 뒤 건강이 악화해 계단을 오르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윤 전 대통령 측은 주장해 왔습니다.

오전에는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발언하진 않았는데, 양측 의견 진술이 끝난 뒤 심문 말미에 직접 발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내란 특검팀은 어떤 점을 강조할까요?

<기자>

네, 내란 특검팀은 지금 100여 장의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윤 전 대통령 구속 필요성을 주장하는 의견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발표 자료와 별도로 윤 전 대통령 구속 필요성을 주장하는 100여 장 분량의 의견서도 제출했습니다.

또, 서울구치소로부터 윤 전 대통령이 거동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건강상의 이유를 강조하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형사소송규칙에 따라 재판부는 심문 종료 뒤 24시간 안에 윤 전 대통령 석방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르면 오늘 밤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진행 : 노재징, 영상취재 : 최준식, 영상편집 : 황지영)

백운 기자 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