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아이쇼핑’으로 안방 복귀…왕따 의혹 후 4년만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5. 7.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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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배우로 복귀한다.
이나은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극본 안소정, 연출 오기환)에 캐스팅됐다.
이나은은 극 중 양부모에 버려진 아이 중 한 명인 소미 역을 맡는다.
그러나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이 전(前) 멤버 이현주를 왕따 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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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배우로 복귀한다.
이나은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극본 안소정, 연출 오기환)에 캐스팅됐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나은은 극 중 양부모에 버려진 아이 중 한 명인 소미 역을 맡는다.
앞서 이나은은 2021년 SBS ‘모범택시’시즌1에 캐스팅 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이 전(前) 멤버 이현주를 왕따 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외에도 학폭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하차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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