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인정 8개월 만 근황…책 들고 수척한 미소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5. 7. 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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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함돈균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 이후 약 8개월 만에 조용한 근황을 전했다. 공식 활동 대신 문학지 ‘사상계’의 정기구독자로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문학평론가 함돈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편집위원으로 참여 중인 ‘사상계’ 복간을 응원하는 정우성 배우가 정기구독자가 되었다”고 전했다. 함돈균이 공개한 사진 속 정우성은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상계’는 1953년 창간돼 1970년 폐간된 지성지로, 올해 55년 만에 복간됐다. 정우성이 이 매체를 정기구독한 사실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활동 복귀의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혼외자가 있음을 인정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문가비가 출산 사실을 직접 전한 직후, 정우성은 친부임을 인정하고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공식 사과했다. 당시 그는 “모든 질책은 제가 안고 가겠다”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공식 활동은 자제해 왔으며, 이번 정기구독 소식은 논란 이후 전해진 첫 공개 근황이다. 정우성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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