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피넛 "EWC 탈락 아쉬워, LCK는 주어진 상황 최선 다할 것"

박상진 2025. 7. 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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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에서 탈락한 한화생명의 피넛이 대회 탈락의 아쉬음을 전했다.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2025 이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탈락했다.

경기 후 현지에서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피넛' 한왕호는 "1세트와 2세트는 물론 3세트도 기억에 남는다. 유리한 경기에서 지게 되어 아쉽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날 경기에 관해 "밴픽도 잘할 수 있었다. 하지만 MSI 선발전부터 오브젝트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눈 대로 진행되지 않는 점이 있다"고 전했다. 상대의 돌발적인 상황에 제대로 대응되지 않는다는 것.

피넛은 이후의 준비에 관해 "당장 한국으로 돌아가는지 일정은 모르겠다"고 전한 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곧 시작될 LCK 후반기 시즌의 각오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피넛은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경기를 패해서 죄송스럽다.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밖에 드릴 말이 없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현지 인터뷰 진행=임지현 이스포츠 전문 통역
사진=라이엇 게임즈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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