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마 20일 종료· 다시 폭염

2025. 7. 18.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한호우' 형태로 쏟아지는 이번 비는 매우 혼란스럽다.

올해 6월 12일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시작됐던 2025년 장마는 19일까지 강한 비를 쏟아내고 사실상 물러날 것으로 기상청이 관측했다.

기상청은 1961년부터 2008년까지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을 예보하다가 2009년 중단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전선이 남에서 북으로 우리나라를 훑고 지나며 많은 비를 내리는 형태'가 아닌 장마가 잦아지면서 시작일과 종료일 예보는 하지 않고 통계치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장마 20일 종료· 다시 폭염=‘극한호우’ 형태로 내린 이번 비는 매우 혼란스럽다. 올해 6월 12일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시작됐던 2025년 장마는 잠시 강한 비를 쏟아내고 사실상 물러날 것으로 기상청이 관측했다. ⓒbnt뉴스

‘극한호우’ 형태로 쏟아지는 이번 비는 매우 혼란스럽다. 

올해 6월 12일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시작됐던 2025년 장마는 19일까지 강한 비를 쏟아내고 사실상 물러날 것으로 기상청이 관측했다. 

이미 지난 3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각각 13일, 15일 만에 장마의 끝, 종료선언이 있었다. 이는 제주와 남부 모두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장마 기록으로 나타났다. 제주의 경우엔 관측 사상 처음으로 6월에 나온 장마 종료 선언이었다.

평년(1991∼2020년 평균) 제주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로, 예년보다 일주일 일찍 장마가 시작되고 빠르게 장마가 끝났다. 변화무쌍한 장마시기에 연일 뉴스에서는 ‘극한폭염’ ‘찜통더위’‘열대야’ ‘역대급폭우’ ‘마른장마’ ‘117년 만에 처음’ ‘100년만에~’ ‘장대비’ ‘집중호우’ ‘홍수피해’ ‘물폭탄’ 물벼락‘ ’긴급재난문자‘ 등 많은 용어들이 등장한 올여름철 풍경이다.

기상청은 1961년부터 2008년까지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을 예보하다가 2009년 중단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전선이 남에서 북으로 우리나라를 훑고 지나며 많은 비를 내리는 형태'가 아닌 장마가 잦아지면서 시작일과 종료일 예보는 하지 않고 통계치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장마 20일 종료· 다시 폭염=‘극한호우’ 형태로 내린 이번 비는 매우 혼란스럽다. 올해 6월 12일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시작됐던 2025년 장마는 19일까지 강한 비를 쏟아내고 사실상 물러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기상청=오늘날씨 천리안 위성 영상

기상청은 장마보다는 '장마철'이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호우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9일까지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부터 수도권과 중부지방까지 2025년 장마기간이 끝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 주 화요일인 22일엔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다음 주 화요일인 22일엔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 영향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기상청:주간날씨 예보


김진아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