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 안전한 제주여행 어때요”…여름 성수기 수도권 관광객 공략

진유한 기자 2025. 7. 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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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제주도는 19일부터 수도권 주요 지하철 노선 등을 활용해 제주여행 수요 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지난달부터 단체 관광객인 동창회와 동호회, 스포츠단체, 자매결연·협약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주 도착 즉시 공항에서 1인당 3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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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제주여행 지하철 광고 포스터.

제주도는 19일부터 수도권 주요 지하철 노선 등을 활용해 제주여행 수요 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한다. 

우선 서울역, 홍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등 74개 역 내 디지털 미디어 346면에 '가깝고 안전한 제주여행, 지금 제주에서 행복을 예약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 포스터를 집중 게시한다.

또 단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함께 홍보한다. 제주도는 지난달부터 단체 관광객인 동창회와 동호회, 스포츠단체, 자매결연·협약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주 도착 즉시 공항에서 1인당 3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제주관광 공식 누리집 '비짓제주'를 통해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테마형 정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도내 12개 해수욕장의 파라솔과 평상 이용요금을 각각 2만원, 3만원으로 통일해 가격 부담을 낮추는 한편, 구조 인력과 구명장비 확충 등 안심 물놀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제주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여행 지하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