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영광, 훌륭한 선수..." 아름다운 추모, 조타 전 소속팀 울브스 '명예의 전당' 헌액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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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오구 조타를 예우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는 울브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구단을 위해 이룬 그의 놀라운 업적과 그의 죽음이 축구계에 미친 깊은 영향을 기리는 추모의 표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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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는 울브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구단을 위해 이룬 그의 놀라운 업적과 그의 죽음이 축구계에 미친 깊은 영향을 기리는 추모의 표시다"라고 발표했다.
존 리처드 울버햄튼 부회장이자 울브스 명예의 전당 회장은 "끔찍한 비극에 대해 슬픔과 믿을 수 없는 감정이 너무 컸다. 가능한 한 빨리 구단만의 추모사를 만들고 싶었다"며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울버햄튼도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오구는 잊을 수 없는 승격 시즌과 프리미어리그 초창기 시즌에 훌륭한 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조타는 리버풀로 향하기 전 울버햄튼에서만 44골을 터트렸다. 리처드는 "이번 결정이 지오구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와 가까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울버햄튼 서포터들도 이 결정이 진정한 사랑과 존경에서 나온 것임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맷 와일드 울버햄튼 이사도 "지오구는 뛰어난 축구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겸손과 친절함을 보여준 선수다. 우리 모두가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며 "그의 유산은 구단 역사에 깊이 새겨져 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이 영광은 매우 마땅하다"고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울버햄튼 명예의 전당은 2008년에 설립됐다. 38명의 선수 또는 팀이 구단의 역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헌액됐다. 지오구 헌액을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 만찬은 현재 논의 중이다.
앞서 조타의 생전 소속팀인 리버풀은 조타의 등번호 20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겠다고 했다. 리버풀은 "조타는 리버풀의 영원한 20번으로 남을 것"이라며 "그는 이 번호를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달고 다녔다. 리버풀을 수많은 승리로 이끈 조타를 추모하는 의미다. 리버풀 여자팀과 아카데미를 포함한 모든 레벨의 선수단에 적용된다. 조타를 기리고 추모하는 의미로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라고 밝혔다.
조타는 이달 초 리버풀 프리시즌 합류 도중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조타는 수술 후 의료진의 권고로 비행기를 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타와 함께 차에 탄 친동생 안드레 실바도 사망했다. 두 사람의 장례식은 고향인 곤도마르에서 진행됐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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