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인천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착수

유정희 기자 2025. 7. 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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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68-83번지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지자체와 정부 부처가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iH 관계자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돼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모델"이라며 "공간과 사람이 함께 변화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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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용현동 일대, 1천68억 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수
주민 참여 기반,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 공동체 회복 본격 추진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비랑이마을팀이 지난달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i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68-83번지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지자체와 정부 부처가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천68억 원 규모로, 이 중 마중물 사업비로 528억 원이 투입되며 국비와 지방비, 민간·공기업 재원이 복합적으로 활용된다. 활성화 지역 면적은 16만8천여㎡, 뉴딜사업 대상지는 12만여㎡에 이른다.

'비룡공감2080'은 비룡시장과 공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 재생사업을 의미한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공동체 중심의 도시 가치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주민기술대학과 주민공모사업, 창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주민기술대학은 제과제빵, 청소방역, 집수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되며, 주민공모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로 ▶비랑이마을(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 ▶용현2동 소상공인(상권 활성화) ▶탱크부대(반려문화 확산) ▶한땀의 행복(환경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또 뉴욕주립대 FIT 송도 패션경영학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 창업지원사업은 용현2동 지역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는 로컬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 활성화를 돕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경제적 선순환 구조 조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iH 관계자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돼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모델"이라며 "공간과 사람이 함께 변화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정희 기자 r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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