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논란 후…이나은, 6년만 '아이쇼핑' 안방 복귀

최지윤 기자 2025. 7. 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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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나은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ENA 월화극 '아이쇼핑'에 등장한다.

이나은은 처음으로 액션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이 드라마는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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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나은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ENA 월화극 '아이쇼핑'에 등장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 이후 6년 만이다. 2021년 '모범택시' 시즌1에 캐스팅됐으나,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하차했다. 지난해 '재벌X형사'에 특별 출연했다.

이나은은 처음으로 액션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극중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중 한 명인 '소미'를 맡는다. 리더 역할을 하는 '아현'(원진아)처럼 상처가 있음에도 당찬 에너지를 지니고 살아간다.

이 드라마는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다. 동명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오기환 PD와 안소정 작가가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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