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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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정책연구소에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정책실장, 소진공 부이사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이사, 채무조정 전문가, 성실상환자 및 재기지원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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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정책연구소에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정책실장, 소진공 부이사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이사, 채무조정 전문가, 성실상환자 및 재기지원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금융 3종세트' 또는 '소망충전 프로젝트'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들과 채무조정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자금과 채무조정제도 이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진되는 장기분할상환 및 금리감면 등 중기부의 지원 정책도 안내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성실상환자에 대한 우대 정책 필요성과 재기 과정에서의 민간 금융 조달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으며, 이에 대해 중기부와 소진공,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관계자들이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답변했다.

중기부는 성실히 정책자금과 보증을 상환 중인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채무부담 경감 프로그램'을 마련,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총 2,90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성실상환자에게는 장기분할상환과 금리감면 특례를, 폐업 소상공인에게는 특례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물가상승과 운영비 증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상환해 온 소상공인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기분할상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은 중기부뿐만 아니라 관계부처와도 충분히 협의해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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