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혼전임신에 절연했던 게 언제 “손자 점점 빠져들어” 애틋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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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손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경실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기하다. 내 눈에만 그런가. 4살 접어든 손자 이훈이와 나의 4살때 사진을 보니 어딘가 닮은게 느껴진다 ㅋㅋ"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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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손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경실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기하다. 내 눈에만 그런가. 4살 접어든 손자 이훈이와 나의 4살때 사진을 보니 어딘가 닮은게 느껴진다 ㅋㅋ"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만 3돌 지나고 4세 접어들으니 이렇게 되나뷰. 예전에 울엄니께서 저희 애들 키우시며 하시는 말씀이 "자식키울때 손주처럼 이뻤으면 살림 못혔다" 하셨거든요. 저도 그때는 정말 바쁘기도 했고 엄니가 키워주시니 믿는 구석이 있어 애절하지 않았던것 같유.. 손자는 점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ㅋㅋ"라며 손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 이경실은 "누구 만나 이러쿵 저러쿵은 못하고 이 공간에서 주절주절 대네요. 애교로 봐 주서요"라며 귀여운 일상을 덧붙였다.
한편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의 혼전임신 결혼으로 1년간 절연했으나 이후 관계를 회복했다. 이경실과 손보승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손보승은 지난 6월 4일 입대했다. 그는 “언제든 가야하는 거고, 이미 늦었고 요즘엔 군대 가면 적금이 좋다. 한 달에 55만 원씩 넣을 수 있다더라. (월급에 지원금까지) 나올 때 2천만 원 이상 준다더라. 엄마한테 빌린 것도 갚고”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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