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인천공항에 387만명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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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말~8월 초까지 17일간 인천공항에 387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몰릴 전망이다.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천공항 이용객이 387만 2,000명, 하루 평균 22만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21만 9,000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휴가철(7월 25일~8월 10일) 전국 공항 이용객 수를 431만 명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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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말~8월 초까지 17일간 인천공항에 387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몰릴 전망이다.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천공항 이용객이 387만 2,000명, 하루 평균 22만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21만 9,000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에 공사는 7월 23일부터 8월 4일을 극성수기로 정하고, 주요 출국장을 30분~1시간 앞당겨 가동하기로 했다. 대상 출국장은 제1터미널 2·4번, 제2터미널 2번이다. 또한, 제2터미널 1번 출국장에는 엑스레이 장비 2대를 추가 운영해 보안검색 최대 용량을 5,500명에서 6,000명으로 증대한다.
보안검색 인력도 확충된다. 요원 67명을 추가 배치하고, 단기 인력 120~160명을 투입해 검색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패스 전용 검색대와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백드랍 서비스 안내 인력 58명을 배치해 수속 편의성을 강화한다.
이 기간 인천공항 1·2터미널 내 면세점, 식음 매장, 환전소 등 87개 매장은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주차장 탄력 운영, 심야버스 운행 확대 운행과 더불어 상업시설 14개소도 신규 개장된다.
전국 공항도 성수기 대응에 나섰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휴가철(7월 25일~8월 10일) 전국 공항 이용객 수를 431만 명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만 8,729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주요 공항별 최고 혼잡일은 김포공항(7월 25일), 김해공항(7월 26일), 제주공항(8월 4일)로 예상된다.
공사는 체크인 카운터 조기 오픈, 신분확인대·보안검색대 가동률 극대화, 출국심사대 탄력 운영 등을 시행해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 5,910면을 확보하고, 현장 인력도 평소보다 40명 늘어난 총 2,046명을 배치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여객 수는 3,636만 명, 운항 횟수는 20만 7,959회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2.3%, 전년 대비로는 6.1% 증가한 규모다. 일본·중국 등 단거리 노선 수요가 늘어난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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