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연구 분야 권위자 악셀 팀머만, 부산 명예시민 선정

조아서 2025. 7.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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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인 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를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기후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2017년 1월 부산대 석학교수 및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으로 임명된 이래,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예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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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인 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를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악셀 팀머만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부산의 기후변화 연구 수준을 세계적으로 향상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그는 기후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2017년 1월 부산대 석학교수 및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으로 임명된 이래,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예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2018년부터 7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으며, 340여건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기후연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부산지역과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후연구 기반 확충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 역량 강화, 나아가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부산이 기후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오래 연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66년부터 총 282명이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명예시민으로는 전 국가대표 감독거스 히딩크,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다니엘 강, 아카데미 4관왕 수상영화 ‘기생충’ 영어자막 번역가 달시 파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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