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작곡·노래 이재, '600억 기부' 배우 신영균 외손녀였다

강효진 기자 2025. 7. 18. 11: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재. 출처ㅣ이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OST '골든'을 부른 이재(김은재)가 원로배우 신영균의 외손녀인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됐다.

신영균은 2011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외손녀 이재, 친손녀 신자형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재는 19세로 미국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며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할아버지 신영균에 대해서는 "필요한 건 다 해주는 백점짜리 멋쟁이 할아버지다. 부모님보다 더 적극적으로 저희들의 꿈을 밀어주시는 분이다"라고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 이재. 출처ㅣ여유만만 캡처

이재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정식 데뷔까지 이어지진 않았으나 작곡가로 영역을 넓히며 레드벨벳, 에스파 앨범에 참여했다. 이번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는 메인 OST인 '골든'의 작곡 뿐 아니라 가창까지 맡아 글로벌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한편 신영균은 1960년대부터 활약한 한국 영화계의 원로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연산군', '빨간 마후라' 등 수백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2010년에 500억원의 가치를 지닌 명보극장과 제주도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에 기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울대학교에는 발전 기금으로 100억원 상당의 토지를 기부하는 등 영화 예술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