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U-17과 별도로 U-16 대표팀 감독직 신설 "투트랙 동시 운영"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2025. 7.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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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각급 남녀 연령별 대표팀의 감독을 선임했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년 U-17 월드컵을 개최함에 따라 U-17 대표팀과 별도로 U-16 대표팀 감독직을 신설했다.

이와 관련해 축구협회는 18일 "대회가 매년 열리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U-17과 U-16 대표팀을 투트랙으로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자 U-16 대표팀은 김현준 감독이 맡고, 여자 U-16 대표팀은 이다영 감독이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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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연령별 대표팀 감독 선임

 

지난해 10월 29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AFC 2023년도 연간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윤정 감독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각급 남녀 연령별 대표팀의 감독을 선임했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년 U-17 월드컵을 개최함에 따라 U-17 대표팀과 별도로 U-16 대표팀 감독직을 신설했다.

이와 관련해 축구협회는 18일 "대회가 매년 열리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U-17과 U-16 대표팀을 투트랙으로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자 U-16 대표팀은 김현준 감독이 맡고, 여자 U-16 대표팀은 이다영 감독이 지휘한다. 김 감독은 영남대, 강원FC 코치를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다. 이 감독은 수원 삼성 U-12, 충남인터넷고, 위덕대 등 남녀 유소년팀에서 지도자로 경험을 쌓았다.

여자 U-17 대표팀은 고현복 감독이 새로 선임됐으며, 여자 U-20 대표팀은 박윤정 감독이 연임한다. 고 감독은 이천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0년부터 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여자 월드컵에서 팀을 16강에 진출시키며 지도력을 입증받았다.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 각급 대표팀 참가 예정 AFC / FIFA 대회
▲여자 U-20 대표팀(박윤정 감독) = 2026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라오스) ▲여자 U-17 대표팀(고현복 감독) = 2025 FIFA 여자 U-17 월드컵(모로코) ▲여자 U-16 대표팀(이다영 감독) = 2026 AFC 여자 U-17 아시안컵(중국) ▲남자 U-16 대표팀(김현준 감독) = 2026 AFC U-17 아시안컵(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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