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진료 질 향상'…적정성 1등급 의료기관 311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당국이 폐렴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599개 의료기관 중 절반 이상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18일 '2023년(6차)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전국 의료기관의 폐렴 진료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폐렴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599개 의료기관 중 절반 이상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18일 '2023년(6차)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전국 의료기관의 폐렴 진료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대상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99곳이며, 요양병원은 제외됐다.
종합점수는 평균 82.9점으로, 상급종합병원이 99.2점, 종합병원이 92.2점, 병원이 66.8점으로 집계됐다. 1등급은 전체의 51.9%인 311기관이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4차 평가에 비해 모든 지표에서 향상됐다.
심평원은 "5차 평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대상건수가 대폭 감소해 기존 평가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 이번 6차 평가는 평가대상이 유사한 4차 평가결과와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은 96.4%로, 4차 평가보다 14.5%p 상승해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절한 항생제 투여율은 93.2%, 혈액배양검사 선행율은 95.0%로 집계됐다.
평가대상 환자의 75%가 60세 이상이었으며, 80세 이상이 3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심평원은 고령층 폐렴 환자의 중증도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평원 전미주 평가운영실장은 "고령층에서 폐렴 질환은 중요한 건강 문제인 만큼, 폐렴 평가를 통해 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rock@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는 30대 고립청년입니다. 그런데 직장을 다니는…"
- '집단 강간 혐의 실형' 태일, 검찰·공범 이어 항소 나서
- '업무 배제'된 MC몽 "심한 우울증, 올해 앨범 내고 유학 가겠다"
- 日 극우 기업, 동아시안컵 후원 논란…서경덕 교수 "명백한 잘못"
- [단독]김윤덕 큰딸, '아빠찬스'로 전세금 6.5억 충당…증여세 회피 정황도
- "날 살려줬어" 기린면 유일한 의사 25기 광수, 결혼한 10기 현숙
- 의대 총장들, '의대생 유급 후, 2학기 복귀 추진'
- 삼부토건 회장·전 대표 구속…조성옥 前회장은 기각
- 어린이집 2세까진 떡 안준다…이유는?[어텐션뉴스]
- 김건희 특검, '명태균 회유 의혹' 국힘 윤한홍 의원 출석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