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물에 잠긴 스타벅스 "2층으로 피해"…426mm 물폭탄에 갇혀버린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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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안동의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매장 1층이 흙탕물에 잠겨 의자와 테이블이 둥둥 떠다닙니다.
매장 앞에도 도로도 물이 차올라 이미 침수된 상태입니다.
어제(17일) 오후 광주 북구청의 한 도로에서는 시민이 물살이 휩쓸리지 않으려고 난간을 붙들고 있고, 도로 한복판에 갇힌 차량 운전자가 창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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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안동의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매장 1층이 흙탕물에 잠겨 의자와 테이블이 둥둥 떠다닙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2층으로 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장 앞에도 도로도 물이 차올라 이미 침수된 상태입니다.
어제(17일) 오후 광주 북구청의 한 도로에서는 시민이 물살이 휩쓸리지 않으려고 난간을 붙들고 있고, 도로 한복판에 갇힌 차량 운전자가 창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차량 지붕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차량이 아예 둥둥 떠다니는 곳도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신안교 부근에서 60대로 보이는 사람이 강물에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틀째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에는 어제 하루 동안 426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 관측이래 하루 강수량으로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 전남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100에서 20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고수연 / 화면출처 : 뉴시스, X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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