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홍수에 간신히 목만 ‘둥둥’…목줄 묶인 강아지 목숨 걸고 구조

최원혁 2025. 7. 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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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로 홍수가 난 마을에서 목줄에 묶인 채 물에 떠내려갈 뻔한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글쓴이 A씨는 홍수가 난 한 마을에서 목줄에 묶여 떠내려갈 뻔한 강아지를 구하는 한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폭우가 쏟아지며 마을이 순식간에 물이 잠기자 주민들이 대피한 사이 목줄에 묶여 있던 강아지 한 마리가 허우적대며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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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극한 호우로 홍수가 난 마을에서 목줄에 묶인 채 물에 떠내려갈 뻔한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수 난 지역 강아지 구출해 주는 한 스트리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홍수가 난 한 마을에서 목줄에 묶여 떠내려갈 뻔한 강아지를 구하는 한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폭우가 쏟아지며 마을이 순식간에 물이 잠기자 주민들이 대피한 사이 목줄에 묶여 있던 강아지 한 마리가 허우적대며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발견한 한 남성은 위험을 무릅쓰고 강아지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된 강아지는 힘이 빠진 듯 축 처진 모습으로 엎드려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구독자 4만9000여명을 보유한 스트리머로 알려졌다. 그는 강아지를 인근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그는 지난 3월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직접 찾는가 하면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숨걸고 구조했네’, ‘묶여 있던 강아지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 감동이다’, ‘막상 저런 상황이 눈앞에 있을 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키우던 개는 풀어 주고 가야지’, ‘너무 감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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