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청주 궁평2지하차도 17시 만에 통행 재개

한덕동 2025. 7.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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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송 참사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미호강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6시 10분을 기해 지방도 508호선 궁평2지하차도 통행을 재개했다.

앞서 도는 미호강 홍수경보 발령에 따라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 지하차도의 통행을 금지했다.

궁평2지하차도에서는 2023년 7월 15일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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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미호강교 수위 떨어져
오송 궁평2지하차도. 충북도 제공

2년 전 오송 참사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미호강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6시 10분을 기해 지방도 508호선 궁평2지하차도 통행을 재개했다. 통행 제한 조치를 내린 지 약 17시간 만이다.

앞서 도는 미호강 홍수경보 발령에 따라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 지하차도의 통행을 금지했다. 도 관계자는 “인근 미호강교 수위가 관심 단계 이하로 떨어져 차도 안전과 교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궁평2지하차도에서는 2023년 7월 15일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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