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GSW, ‘윈 나우’ 선언과 다른 잠잠한 오프시즌 행보 [SS시선집중]

강윤식 2025. 7. 18.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오프시즌 행보가 잠잠하다.

지난시즌 '윈 나우'를 선언한 골든스테이트의 위기라면 위기다.

골든스테이트가 현재까지 FA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는 없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지미 버틀러를 데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이적시장 행보가 잠잠하다. 사진 | Imagn Images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스테판 커리(37)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골든스테이트의 오프시즌 행보가 잠잠하다. 나간 선수는 있는데, 들어온 선수는 없다. 이미 준척급 매물들은 빠르게 새로운 둥지를 튼 상황. 지난시즌 ‘윈 나우’를 선언한 골든스테이트의 위기라면 위기다.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열렸다. FA로 풀린 선수들은 자유롭게 원하는 팀과 협상이 가능한 시기다. 다만 이번 달 초 시장 개장과 동시에 웬만한 선수들은 대부분 팀을 찾았다. 우승을 노리는 팀들은 일찌감치 움직여 전력 구성을 사실상 마쳤다.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0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했던 케본 루니는 뉴올리언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사진 | Imagn Images 연합뉴스


휴스턴, 덴버 등 서부팀들의 전력 보강이 특히 눈에 띈다. 이런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너무 잠잠해서 이목을 끈다. 골든스테이트가 현재까지 FA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는 없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알렉스 투히와 윌 리차드가 있지만, 즉시전력감은 아니다.

2015년 입단해 2017년부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던 케본 루니가 뉴올리언스로 떠난 상황. 빅맨 쪽 출혈이 있지만,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FA 시장에 나온 베테랑 센터 알 호포드 영입이 유력해 보였으나, 이쪽도 지지부진하다.

여러모로 답답한 모습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지미 버틀러를 데려왔다. 훌륭한 3&D 자원으로 팀 공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던 앤드류 위긴스와 1라운드 지명권 한 장을 대가로 내줬다. 사실상 ‘윈 나우’를 선언한 행보다.

커리의 계약은 2026~27시즌 종료와 함께 끝난다. 사진 | Imagn Images 연합뉴스


일단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부족함을 확인했다. 커리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겹친 것도 있지만, 어쨌든 NBA 파이널 챔피언에 오르기 위해서는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기대를 모은 이적시장이지만, 선수 영입이 없으니 의아한 행보라고 할 만하다.

더욱이 커리의 계약 기간도 이제 앞으로 두 시즌 후면 끝이다. 이후 재계약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마흔을 바라보는 커리가 그때까지 지금의 기량을 유지한다는 보장은 없다.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커리의 남은 계약 기간 안에 정상을 밟아야 한다.

일단 제한적FA로 풀린 조나단 쿠밍가와 계약을 먼저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쿠밍가와 계약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러다가 시장에 남은 이렇다 할 매물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골든스테이트에 골치 아픈 상황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