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개장했는데”…이라크 쇼핑몰 화재 참사 60명 넘게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라크 동부에서 쇼핑몰에 불이 나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60명 이상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라크 당국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날 밤 동부 와시트주 주도 쿠트시의 쇼핑몰에서 난 불로 최소 61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질식사라고 밝혔다.
2021년 7년 남부 드히콰르주 나시리야시에서 90여명이 사망한 병원 화재 사건에서는 가연성이 높은 저가의 불법 외장재가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이라크 쇼핑몰.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20250718093904702wuqr.png)
이라크 당국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날 밤 동부 와시트주 주도 쿠트시의 쇼핑몰에서 난 불로 최소 61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질식사라고 밝혔다. 사망자 중 시신 14구는 화상으로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긴급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서 건물 안에 갇힌 45명 이상을 구조했지만 실종자들이 남아 있어 사망자가 더 늘 수도 있다고 이라크 국영 뉴스통신은 전했다.
1주일 전 개장한 이 쇼핑몰은 다양한 식당과 슈퍼마켓이 있는 5층 건물이다.
무함마드 알마이예흐 와지트 주지사는 사흘의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건물과 쇼핑몰 소유주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라크에서는 부실한 건축 관련 기준이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종종 지적됐다.
2021년 7년 남부 드히콰르주 나시리야시에서 90여명이 사망한 병원 화재 사건에서는 가연성이 높은 저가의 불법 외장재가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지목됐다. 2023년 니네베주 함다니야의 결혼식장에서도 저가의 천장 패널에 불이 붙으며 100명 이상이 숨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8일 金(음력 6월 24일) - 매일경제
- 광명 아파트 화재 신고자 “1층 주차장 천장서 불”…방화 추정 - 매일경제
- “당신 6억원 있어? 딱 평균이라는데”…한국인 주식 비중 늘고, 부동산 줄어 - 매일경제
- 도로 끊기고 마을 잠겼는데, 이제 시작이라니…주말까지 물폭탄 더 거세진다 - 매일경제
- ‘코인 미신고’ 김남국 항소심서 눈물…“형사상 위법 없어” - 매일경제
- “스케줄 빈 시간에 이태리 레스토랑 예약 좀”...월20달러에 비서같은 챗GPT 만난다 - 매일경제
- “삼천피가 불 제대로 지폈다”...개미 주식계좌 한 달새 100만개 늘었다 - 매일경제
- [속보] 김건희특검 “권성동 의원 강릉사무실도 압수수색 중” - 매일경제
- 롯데 창업주 신격호 장녀, 대규모 주식 처분 왜? - 매일경제
- 미쳤다! 김혜성, 신인왕 모의 투표 4위...다저스 대표 신인은 사사키 아닌 ‘혜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