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지키는 나라 등[이 책]

인지현 기자 2025. 7.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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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지키는 나라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위원 법률 대리인단·국회 소추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지음.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부터 2025년 4월 4일 파면 선고 순간까지 112일간의 탄핵심판 과정에 대한 기록. 법률 대리인단 17인이 감정 등을 솔직하게 풀었다. 푸른숲. 350쪽, 2만2000원.

와일드

이원영 지음. 길들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생존하고 번식하는 온갖 동물의 분투기를 담아낸 글. 극지동물 관련 책을 펴내 ‘펭귄 박사’라는 별칭을 가진 야외생물학자 이원영이 펴냈다. 이원영은 생물들의 각양각색 삶을 ‘진화’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풀어낸다. 글항아리. 432쪽, 2만6000원.

나의 신 속에 신이 있다

문정희 지음. 생명력 넘치는 언어로 현대시 역사에 뚜렷한 궤적을 남기고 있는 문정희 시인의 문학선. 총 16권의 시집에서 165편의 시를 골라 다섯 개의 부에 재구성해 실었다. 1973년 출간된 첫 시집 ‘문정희시집’ 등 절판된 8권에 실렸던 작품도 새 편집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남. 352쪽, 1만9000원.

이야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벤 앰브리지 지음. 이지민 옮김. 저명한 심리학자인 저자가 미래가 막막하고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이야기를 통한 돌파’를 제안한다. 인간의 뇌는 자신이 예측한 이야기에 따라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고 조종하기 때문이라는 것. 알에이치코리아. 412쪽, 2만4000원.

정부의 원리

양재진 지음. 대한민국 시스템을 한눈에 꿰뚫는 정치 수업.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인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20년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책. 의회, 정당, 연방·연합, 국가관료제의 작동 방식부터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까지, 한국 정치의 원리와 구조를 분석한다. 마름모. 368쪽, 2만2000원.

세상을 움직이는 10가지 방정식

데이비드 섬프터 지음. 고현석 옮김. 스웨덴 웁살라대 응용수학과 교수인 저자는 인생이 던지는 모든 문제를 ‘수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책은 10가지 수학 방정식을 제시하고, 이것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흐름출판. 392쪽, 2만4000원.

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

키치 헤이기 지음. 유강은 옮김.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책.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인 저자는 인터뷰를 위해 만났던 올트먼의 실제 모습을 알아보고자 주변인과 수백 번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열린책들. 544쪽, 2만5000원.

폭주하는 남성성

한국성폭력상담소 기획. 권김현영, 김효정, 유호정, 이리예, 이우창, 이한, 추지현, 황유나 지음. 저자들은 최근 여성을 노린 살인 예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폭력, ‘벗방’이라는 새로운 성 시장의 탄생 등을 통해 드러난 청년 남성의 극우화가 심상치 않다고 본다. 동녘. 292쪽, 1만9500원.

빈살만의 사우디 왕국

데이빗 런델 지음. 박준용 옮김. 21세기 세계 유일의 절대왕정인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정치 메커니즘을 분석한 글. 1902년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의 건국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정책까지 123년간의 국가 통치 전략을 담고 있다. 인문공간. 664쪽, 3만5000원.

불의 시대

스티븐 J 파인 지음. 김시내 옮김. 저자는 불이 인간에게 길든 순간부터 인간의 세계를 지배하게 된 현재까지의 변화를 추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불의 역사는 세 시대로 나뉘는데, 특히 최근 불의 위력이 그 어느 때보다 거세고 통제 불가능해졌다고 말한다. 한국경제신문. 260쪽, 1만9000원.

그림으로 읽는 요가의 세계

이토 다케시 지음. 김재민·김현덕·양경인 옮김. 일본의 재야 요가 연구가인 저자가 1979년부터 공부하고 수행해온 ‘인도 현지의 진짜 요가’를 소개한다. 저자가 직접 그린 흥미롭고 독특한 그림과 표도 수록돼 있다. 김영사. 692쪽, 6만 원.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

조영헌·윤형진·송진·손성욱·류준형·김한신·고명수 지음. 중국 각 시대를 대표하는 중국사 소장 학자 일곱 명이 그간 축적한 연구 성과와 통찰을 바탕으로 중국사 핵심을 깊이 파고든 책.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지 않고 질문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취한다. 아르테. 536쪽, 3만6000원.

조성준의 포토저널리즘, 시대의 기록

조성준 지음. 미국 뉴스 통신사 블룸버그뉴스의 사진기자인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기록해 온 정치, 경제, 산업, 분단 현장의 결정적 장면들을 담은 사진집. 세계 정상들의 특색 있는 순간들, 한국 재계 주요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들이 포함돼 있다. 윤진. 184쪽, 7만 원.

인지현·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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