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상승…코스닥 820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증시 훈풍에도 국내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200.44로 전 거래일(3192.29)보다 상승 출발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소매판매 지표 및 기업 실적 속 위험선호 심리 개선에 상승 출발했다"며 "연고점 레벨대 저항, 원달러 환율 1390원대 진입 등의 요인으로 코스피는 3200선을 전후로 제한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총상위 혼조…LG엔솔 등 이차전지주 상승
코스닥 820선 상승…리가켐바이오 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미국 증시 훈풍에도 국내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9포인트(0.15%) 오른 3196.9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3200.44로 전 거래일(3192.29)보다 상승 출발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소매판매 지표 및 기업 실적 속 위험선호 심리 개선에 상승 출발했다”며 “연고점 레벨대 저항, 원달러 환율 1390원대 진입 등의 요인으로 코스피는 3200선을 전후로 제한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억원, 23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개인이 210억원어치 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16억원 순매도다.
업종 대부분 내림세인 가운데 전기·가스가 2%대 밀리고 있고 증권, 보험, 제약, 유통, 섬유·의류 등이 1%대 빠지고 있다. 오락·문화, 금융, 종이·목재, 건설 등도 하락세를 보인다. 반면 비금속은 2%대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 제조, 화학 등은 상승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물산(0282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이 2%대 밀리고 있고 HD현대중공업(329180), NAVER(0354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등이 내림세를 보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대 오르고 있고 기아(000270), 현대차(005380),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이 오름세를 보인다.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3.15포인트(0.38%) 오른 821.4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821.58로 전 거래일(818.27)보다 상승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리가켐바이오(141080)가 5%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비엠(247540) 등이 4%대 상승하고 있다.
한편 간밤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4% 상승한 6297.36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올해 9번째 기록이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74% 오른 2만884.27에 장을 마감하며 올 들어 10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52% 상승한 4만484.49로 마감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400㎜ `괴물 폭우`…한반도 사흘째 강타 [오늘날씨]
- "지금 시계 사두면 돈 번다"…명품시장서 벌어진 일
- 초강력 규제에도 20억 신고가 속출…슬그머니 오른 핵심지
- 16년 만에 잡힌 CCTV 속 살인범…‘시흥 슈퍼마켓 사건’ 마침표 [그해 오늘]
- 미성년자 모텔서 성폭행한 20대 무속인 “신병 앓아 기억 안 나”
- 광명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3명 심정지 포함 65명 중경상
- "짭새면 다냐" 경찰관 욕하고 얼굴 걷어찬 10대 최후
- 문원, 트랜스젠더와 DM 의혹?… "남자 때부터 알던 사이"
- ‘국힘 입당’ 전한길, 최고위원 출마하나…“상황 보겠다”
- 토트넘, 프랑크 감독 마이크 잡는다... 손흥민 거취 답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