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극우 기업, 동아시안컵 후원…서경덕 "EAFF, 축구팬들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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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기업이 한국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논란이 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에 대해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해 줬다. 확인해 본 결과 경기중 광고판에 'APA HOTEL'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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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아시안컵 후원사 일본 극우기업 'APA 호텔'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is/20250718091944587hjdj.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일본 극우기업이 한국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논란이 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에 대해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해 줬다. 확인해 본 결과 경기중 광고판에 'APA HOTEL'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었다"고 알렸다.
이어 "과거 일본에 의해 가장 많은 고통과 희생을 당한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동아시안컵에 이런 기업의 후원을 받았다는 건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아무리 많은 비용을 후원한다 하더라도 주최 측은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한 후 계약을 체결했어야만 했다"며 "주최측인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은 아시아 축구 팬들에게 공식 사과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APA 호텔'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과 난징대학살 등 일본의 만행을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우익 서적들을 호텔 객실 및 로비에 비치해 예전부터 논란이 된 바 있다.
APA 호텔 최고경영자인 모토야 도시오가 직접 쓴 역사왜곡 서적들을 판매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당시 중국 정부는 APA 호텔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했고, 한국에서도 많은 누리꾼이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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