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대회, 곰 때문에 1R 취소되고 54홀로 무관객 진행

백승철 기자 2025. 7.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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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18번째 대회인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가 곰 출몰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JLPGA는 "현지 자치체, 사냥회, 경찰 등과 협의한 끝에 안전을 고려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관객 개최로 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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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2025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가 곰 출몰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참고 이미지=골프한국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18번째 대회인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가 곰 출몰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JLPGA는 "현지 자치체, 사냥회, 경찰 등과 협의한 끝에 안전을 고려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관객 개최로 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미야기현 도미야시 센다이 클래식 골프클럽(파72·6,642야드)에서 진행 중인 이 대회는 원래 17일부터 나흘간 72홀 경기로 예정됐다.



 



JLPGA는 "16일(수)의 곰의 목격 정보를 받아, 17일(목) 1라운드 개최를 중지하고 코스 내 곰 흔적 등의 확인 작업 등을 실시했다"며 "정오경 확인 작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어 "17일, 오전 7시 20분경에 골프장 인근의 논에서 목격된 곰의 흔적을 추적한 결과, 골프장과는 반대측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골프장으로 향한 흔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지 경찰서로부터는 "가능한 한 안전 대책을 취해 달라는 취지의 지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를 비롯해 전미정, 배선우, 이효송 등 120명 선수가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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