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통일교 의혹 정조준‥권성동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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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가평과 서울에 있는 통일교 시설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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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가평과 서울에 있는 통일교 시설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경기 가평 설악면에 있는 통일교 본부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본부에 수사관들을 보내 문서와 PC 등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거주하는 '천정궁'과 김 여사를 향한 청탁 의혹에 등장하는 윤모 전 통일교 간부의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특검팀은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건진법사 전 씨는 2022년 통일교 간부 윤 씨로부터 받은 김건희 여사 선물용 샤넬백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교단 현안 관련 청탁과 함께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같은 날 특검팀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국회의원실 및 지역구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당시 통일교 간부 윤 씨는 문자메시지로 건진법사 전 씨에게 "윤심은 정확히 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전 씨는 "윤심은 변함없이 권"이라며 권성동 의원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36800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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