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대상 0순위' 장동혁, 윤희숙에 직격탄...'오발탄'의 의미는? [MBN 나는정치인이다]

2025. 7.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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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인터뷰 인용 보도시 MBN 유튜브 '나는 정치인이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진행 : 서정표 MBN 기자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녹화일 : 2025년 7월 17일(목)

[전문] ○ 앵 커 안녕하세요? 서정표입니다. MBN 정치 유튜브 <나는 정치인이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당내에서 혁신대상 0순위로 지목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장동혁 네. 반갑습니다. 소개를 너무 세게 해주시는데?

○ 앵 커 사전에 대화 중에 의원님께서 혁신대상 0순위다. 이 말씀을 하셔서 어떻습니까? 속이 많이 쓰라리시죠?

● 장동혁 아니요. 처음에는 혼자 0순위 됐다가 여러 분이 되니까…

○ 앵 커 네 명?

● 장동혁 조금 이렇게 무게감이 떨어진 감이 있어요.

○ 앵 커 서운하세요? 네 명 중에 그러면 가장 먼저 우선순위인가요? 아니면 4등인가요?

● 장동혁 그게 아니라, 페이스북에 글 하나 썼다가 바로 0순위가 돼가지고.

○ 앵 커 일단 지목이 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내가 왜 그 네 명 안에 들어가야 되나.

● 장동혁 아니요. 뭐 혁신위원장이고 당을 위해서 여러 고민 중에 나온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 중에 저 스스로 돌아봐야 될 점이 있는지 저도 여러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방송이고 그다음에 또 당을 생각해야 되니까 조금 겸손하게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속으로 생각하시는 건 다를 것 같은데.

● 장동혁 아니요.

○ 앵 커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소위 말하면 쌍권.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그리고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빠졌거든요? 혁신의 대상에서. 그걸 국민들이 쉽게 납득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장동혁 그건 윤희숙 위원장께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 앵 커 그래도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게 있을 것 같으니까.

● 장동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앵 커 그래요?

● 장동혁 어떤 기준인지 제가 잘 몰라서.

○ 앵 커 기준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이게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도 있고 지난 대선 후보 만드는 과정에서의 지금 현재 가장 그게 큰 문제다 해서 혁신의 대상 네 명이 나온 거라서 한복판에는 두 쌍권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여쭤본 건데.

● 장동혁 저는 잘 모르겠어요. 어떤 기준인지.

○ 앵 커 그 기준은 윤희숙 혁신위원장한테 여쭤보면 되나요?

● 장동혁 여덟 개인가 얘기를 했었는데

○ 앵 커 바로 그 여덟 개 얘기를 하시죠.

● 장동혁 그 여덟 개와 네 명이 어떤 관계가 있고 또 다른 분들은 왜 또 대상이 아닌지 저는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 앵 커 본인이 0순위 네 명 안에 든 것도 여전히 납득이 안 된다?

● 장동혁 아니요. 그분이 말씀하신 이유는 있어요. 이유는 있기 때문에 그분이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저는 제가 또 돌아볼 부분이 있으면 돌아보겠습니다.

○ 앵 커 알겠습니다. 바로 오발탄이라고 하셨잖아요. 동의할 수 없다는 거잖아요?

● 장동혁 예를 들면, 지금 우리가 청문회 이번 주가 슈퍼위크지 않습니까? 그리고 강선우 후보자나 이진숙 후보자 정말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자들이 많이 있고 어제 같은 경우는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고 또 법무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저는 하고 있었던 중입니다. 그런데 당내 이런 문제가 이슈가 되면 오히려, 그런 후보자의 부적격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계속 이슈가 되고 국민들께 알려져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것들이 희석이 되는 게 있기 때문에 지금 오히려 거취를 표명하고 사퇴해야 될 사람들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나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아니냐.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 집중해야 할 때 갑자기 우리 당의 의원들을 향해서 갑자기 이렇게 발표하는 것이 과연 시의적절한 것인지 그런 의미에서 제가 오발탄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 앵 커 일종의 내부 총질인 건데 아무튼 총을 쏘시긴 했어요. 상당히 어떻게 보면, 혁신위원장이 세게 나오시는 거고 과격하게 지금 쇄신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오는 20일 날 의총도 있잖아요? 거기서 계파 활동 금지 서약서를

● 장동혁 아니요. 저는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120% 공감합니다.

○ 앵 커 어떤 부분을 공감하시는 거예요?

● 장동혁 우리 당내 계파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런 계파 갈등들이 만약에 당내에서 표출된다면 그건 당을 위해서 결코 이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계파가 어떤 계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앞으로 우리가 계파 정치는 청산하자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까지 제가 그리고 이런저런 혁신안을 내놓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일부 공감하는 안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년 대표성을 높여야 된다거나 아니면 지역의 목소리를 더 담아낼 수 있는 구조로 지도부가 바뀌어야 된다거나 물론, 그것들이 조금 더 꼼꼼하게 설계가 돼야 하지만 저는 혁신에서 내놓은 혁신안 자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혁신안 자체에 대해서는 저는 뭐 어떤.

○ 앵 커 이견이 없다?

● 장동혁 이견이 없다기보다는 혁신위 아이디어로써 우리가 일단 더 논의할 부분은 있겠지만, 그런 뭔가 시스템을 바꿔나가고 우리가 그동안 잘못했던 계파 정치를 청산하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견이 없습니다.

○ 앵 커 그러면 모든 의원들한테 그때 20일 날 의총에서 혁신 쇄신의 의미로 서약서를 제출하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서약서를 쓰실 의향도 있으신 거예요? 그날? 어때요? 저는 성토의 장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

● 장동혁 저는 뭐 의총에서 많은 의원님들이 결정하는 대로 할 거고요. 저는 저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든 의원들이 다 제출하자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어떤 분들은 뭐 우리가 지금 어떤 계파가 있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다음에 오히려, 정치를 하다 보면 뜻을 같이하는 분들끼리 같이 뜻을 같이했다가 또 다음번에는 달리 모여서 뜻을 같이할 수도 있는 건데 그게 정치의 자연스러운 모습인데 왜 그것을 마치 뭔가 파벌처럼 규정짓느냐고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어떤 경우든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파벌이나 계파 정치는 없어야 된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공감합니다.

○ 앵 커 자꾸 이 질문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 상당히 쇄신의 대상을 지목했고 1차 쇄신, 그다음에 2차, 3차 계속 쇄신의 대상을 지목할 수 있다. 이런 위원장께서 여지도 남겼고 근데 이제 당장 20일 의총에서 계파 정치 하지말자.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은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일종의 친윤이라고 하는, 다른 계파도 있습니다만, 지금 친한도 사실상 없지 않아 있는데 이런 계파 정치를 도려내야 된다고 하는 혁신위원장의 강한 의지로 읽을 수 있는 대목이거든요.

● 장동혁 저는 지금 우리 당에 현재 어떤 계파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가 그래도 드러나게 어떤 사안에 대해서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한동훈 전 대표와 뜻을 같이하는 의원님들과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의원님들만 있을 뿐이지 그 외에 다른 어떤 계파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앵 커 그러면 친한 계파만 현재 있다?

● 장동혁 그분들은 어떤 사안에 대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유일한 결속력을 보이고 있고 그리고 그 외의 의원님들이 있을 뿐이지 그 외의 의원님들이 지금 무엇을 구심점으로 해서 오히려, 지금 당을 움직여갈 구심점, 리더의 역할을 할 분이 없다는 게 지금 우리 당의 문제인데 자꾸 뭘 계파가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그런 적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건 있으면 안 된다는 의미에서 그걸 청산하자고 한다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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