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女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도핑 위반→임시 자격 정지... 허용 기준치 190배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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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10분 벽을 허물며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인 루스 체픈게티(31·케냐)가 도핑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ESPN이 1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AIU(육상청렴기구)는 성명을 내고 "체픈게티가 지난 3월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약물 사용을 은폐하는 목적을 지닌 이뇨제가 검출됐다. 해당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 출장 정지 처분이 체픈게티에게 내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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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이 1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AIU(육상청렴기구)는 성명을 내고 "체픈게티가 지난 3월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약물 사용을 은폐하는 목적을 지닌 이뇨제가 검출됐다. 해당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 출장 정지 처분이 체픈게티에게 내려졌다"고 밝혔다.
체픈게티는 지난 2024년 10월 열린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 9분 56초의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세계기록은 2023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 출신 티그스트 아세파(29)가 세운 2시간 11분 53초이었는데, 이를 2분 가까이 단축했다.
하지만 체픈게티는 금지 약물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우선 활동이 중지됐다. AIU는 체픈게티의 징계 처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4월 AIU는 체픈게티를 직접 만나 소명의 기회를 줬고, 체픈게티 역시 성실하게 이에 임했다고 한다.
AIU에 따르면 체픈게티의 소변에서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HCTZ)가 3800ng/mL이 검출됐다. 허용 기준치는 20ng/mL인데, 200배 가까운 수치가 나온 것이다. 해당 물질에 대한 통상적인 징계는 '2년간 자격 박탈'이라고 AIU는 명시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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