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승 겨냥' 셰플러, 디오픈 첫날 공동 6위…'라이벌' 맥길로이는? [PGA 메이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에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한 발짝 앞서 출발했다.
셰플러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후 파 행진한 셰플러는 16번홀(파3) 1m 이내 버디를 보태며 반등했으며, 17번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버디를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나란히 메이저 1승씩 포함한 시즌 3승을 각각 일군 '라이벌'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에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한 발짝 앞서 출발했다.
셰플러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6위로,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추격했다.
셰플러는 3번홀(파3) 5.5m짜리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7번홀(파5) 1.2m 버디를 놓치지 않았다. 티샷 실수가 나온 9번홀(파4)에서 3온을 한 뒤 1.9m 파 퍼트가 살짝 짧아 보기를 범했다.
10번과 11번홀(이상 파4)에서는 버디-보기를 바꾸었다. 1.2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티샷을 러프로 보낸 여파로 10.4m 파 퍼트를 남겨 넣지 못했다.
이후 파 행진한 셰플러는 16번홀(파3) 1m 이내 버디를 보태며 반등했으며, 17번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버디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맥길로이는 1번홀(파4) 3퍼트 보기로 시작하는 등 기복이 심한 하루를 보냈다. 결국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공동 20위(1언더파 70타)에 자리했다. 선두와는 3타, 셰플러와는 2타 차이다.
첫 홀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으로 밀렸다. 투온을 해냈으나 약 21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데 이어 파 퍼트가 강해 홀을 지나갔다.
2번홀(파5) 4.6m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원점으로 돌린 맥길로이는 5번홀(파4) 8.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떨쳤다.
7번홀(파5)과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골라내면서 한때 중간 성적 3언더파로 선두 자리를 넘봤다.
그러나 11번홀(파4) 2.5m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갑작스러운 난조에 휩싸인 맥길로이는 12번홀(파5)에서 먼 거리의 3퍼트 보기를 적었다. 14번홀(파4)에서는 페어웨이 벙커에 빠진 여파로 보기를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이븐파로 복귀했다.
첫째 날 다소 쉽게 플레이된 17번홀(파4)에서 3.7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언더파'로 홀아웃할 수 있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