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뷰 훌쩍” ‘오겜’·‘폭싹’에 ‘케데헌’까지…올 상반기도 K-콘텐츠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인게이지먼트 리포트)에 따르면 시리즈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 콘텐츠가 높은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전 시즌과 '폭싹 속아수다', '중증외상센터' 등이 상반기 최다 시청 시리즈 상위 20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최다 시청 시리즈 25편 중 10편 非영어권
![[넷플릭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d/20250718081808872pwee.jpg)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드라마에 이제는 애니까지?”
올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인게이지먼트 리포트)에 따르면 시리즈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 콘텐츠가 높은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전 시즌과 ‘폭싹 속아수다’, ‘중증외상센터’ 등이 상반기 최다 시청 시리즈 상위 20권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은 상반기 시즌 2와 시즌3의 잇단 공개와 엇갈린 평가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전 시즌 통합 2억310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시즌3과 시즌2, 시즌1 모두 상반기 최다 시청 시리즈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월 공개된 시즌3는 공개 사흘 만에 약 7200만 시청 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고, 공개 직후에는 넷플릭스 TOP 10 집계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d/20250718081809116jido.png)
제주도를 배경으로 ‘애순이’와 ‘관식이’의 일생을 풀어낸 ‘폭싹 속았수다’도 상반기 350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 의료계와 학교를 배경으로 한 웹툰 원작 작품인 ‘중증외상센터’(3400만), ‘약한영웅 Class 1’(2200만), ‘약한영웅 Class 2’ (2000만) 등이 글로벌 흥행몰이를 했다.
K-콘텐츠의 인기는 애니메이션까지 확장됐다. 한국과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공개 한 달도 되기 전에 약 3700만 시청 수를 올렸다. 영화에 등장하는 K팝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은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이튠즈 차트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 올랐고, 빌보드 200에서는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보고서에 담긴 한국 콘텐츠들 중 넷플릭스가 IP를 소유한 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5% 미만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프리바이, 라이센싱 등 유연한 방식으로 다채로운 한국 콘텐츠들의 글로벌 저변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d/20250718081809505swvt.jpg)
한편 올 상반기 K-콘텐츠를 포함한 비영어권 콘텐츠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비영어권 콘텐츠가 넷플릭스 전체 시청 시간의 약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상반기 최다 시청 시리즈 25편 중 10편이 비영어권 작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의 ‘소년의 시간’(1억4500만)를 비롯해, 덴마크의 ‘우리가 숨겨온 비밀’(3400만), 스웨덴의 ‘오레 살인’(3300만) 등 유럽 시리즈물도 상반기 인기를 끌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세에게 ‘퇴마돌’ ‘케더헌’ 보여준 유치원…엄마 “진심 화나는데, 항의하면 맘충이냐”
- “시청률 대박났다더니, 웬 날벼락” 충격의 적자 사태…‘드라마 명가’ 망연자실
- ‘둘째 임신’ 이시영 “오늘은 내가 기절”…무슨일?
- “우리 애 학원비 1000만원” 고민 자랑…‘그 방송’ 당장 폐지하라, 비판 나온 이유
- ‘신지 예비신랑’ 문원, 트랜스젠더와 DM 해프닝…“오해 풀었다”
- “승려들과 성관계 후 임신했다”…160억 뜯어낸 30대女, 발칵 뒤집힌 ‘이 나라’
- 장수군 ‘태연’ 섭외 해프닝…“큰 상처” 13살 김태연, 결국 출연 포기
- “엄빠 쏙 빼닮았네” 생후 164일에 이정도 ‘미모’…심형탁·하루 父子 슈돌 출격
- ‘하남 교제살인’ 20대, 2심서 무기징역 피했다…“교화 여지 충분”
- ‘해리 포터’ 두 톱배우, 과속하다 나란히 6개월 면허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