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SKT, 최악 찍고 회복만 남았다…목표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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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SK텔레콤(017670)이 가입자 이탈 국면을 마무리하고 주가가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고 판단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이버 침해사고로 1위 사업자로서의 이미지 실추와 73만명의 가입자가 이탈했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나 회복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초 가입자 120만 명 이탈, 위약금 2000억원 이상 발생을 가정했지만 이보다 낮은 수준일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을 다시 상향해 목표주가도 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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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18일 SK텔레콤(017670)이 가입자 이탈 국면을 마무리하고 주가가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목표가를 3% 상향한 6만5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이버 침해사고로 1위 사업자로서의 이미지 실추와 73만명의 가입자가 이탈했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나 회복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초 가입자 120만 명 이탈, 위약금 2000억원 이상 발생을 가정했지만 이보다 낮은 수준일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을 다시 상향해 목표주가도 올렸다"고 덧붙였다.
올해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9% 빠진 1조1700억원으로 전망했다. 8월 이후 요금 감면과 50GB 데이터 무료 제공으로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감소가 불가피하단 판단이다.
다만 안 연구원은 "대규모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의 주가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이유는 주당 배당금(3540원·배당수익률 6.3%)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라며 "7월 말 이사회에서 전 분기와 동일한 반기배당금 830원을 유지한다면 더 이상의 악재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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