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성해나 돌풍은 어디까지…'혼모노' 4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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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이 강한 문학 분야에서 신인급 작가가 선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신춘문예로 데뷔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은 작가 성해나의 돌풍이 서점가에서 매섭다.
그가 쓴 소설집 '혼모노'가 벌써 4주째 1위에 올랐다.
18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혼모노'는 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를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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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 소설가 [창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yonhap/20250718080156265qoxz.jpg)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팬덤이 강한 문학 분야에서 신인급 작가가 선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신춘문예로 데뷔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은 작가 성해나의 돌풍이 서점가에서 매섭다. 그가 쓴 소설집 '혼모노'가 벌써 4주째 1위에 올랐다.
18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혼모노'는 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를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이 책은 6월 셋째 주부터 4주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차지했다.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는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김금희 장편소설 '첫 여름, 완주'는 한 계단 떨어진 4위, 양귀자 소설 '모순'은 3계단 상승한 5위다. 정대건 소설 '급류'(7위),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10위)도 주목받았다.
이로써 소설은 10위 안에 6편이 들었다. 휴가철을 앞두고 소설이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과정을 담은 '국민이 지키는 나라'는 18계단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주로 40대 이상 독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50대(43.2%), 40대(29.3%), 60대 이상(20.1%) 순으로 구매 비율이 높았다.
![[문학동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yonhap/20250718080156470zdwv.jpg)
교보문고 7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7월 9~15일 판매 기준)
1. 혼모노(성해나·창비)
2.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문학동네)
3.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류수영·세미콜론)
4. 첫 여름, 완주(김금희·무제)
5. 모순(양귀자·쓰다)
6. 청춘의 독서(유시민·웅진지식하우스)
7. 급류(정대건·민음사)
8. 세계 경제 지각 변동(박종훈·글로퍼스)
9. 국민이 지키는 나라(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위원 법률 대리인단·푸른숲)
10. 소년이 온다(한강·창비)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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