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제복 입고 사기쳤다…"정성껏 속여드립니다"
'컨피던스맨 KR'에서 IQ 165 사기꾼 리더로 변신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박민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컨피던스맨kr"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공항과 비행장을 배경으로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청색 제복에 금색 스카프,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진 모습은 실제 항공사 승무원을 연상케 한다. 특히 '강올리비아'라는 이름표가 부착된 유니폼은 단순한 변장이 아닌 작품 속 배역에 몰입한 결과물로 박민영의 디테일한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사진은 박민영의 차기작,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양한 분야에 능한 세 명의 사기꾼이 한 팀을 이뤄 권력과 부를 이용해 타인을 억압하는 사회의 악인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범죄 활극이다. 박민영은 극 중 IQ 165, 상위 1%의 천재 사기꾼 '윤이랑' 역을 맡았다. 윤이랑은 다양한 신분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타깃을 속이는 전략가이자 팀의 브레인이다. 평소에는 엉뚱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지녔지만 사기 작전을 펼칠 때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 돌변한다. 박민영의 스튜어디스 변신은 바로 이러한 '위장'의 일환으로 극 중 작전의 일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그간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장르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아온 박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사기극이라는 장르 특성상 매 회 새로운 인물로 변장하고 상황에 따라 감정을 오가는 고난도의 연기가 요구되기에 박민영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제대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밤 9시 10분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국내를 제외한 198개국 및 지역에서는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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