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4명 중 3명꼴로 "북핵 우려"

홍주예 2025. 7. 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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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행된 최신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 4명 중 3명꼴로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가 현지 시간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전역의 18살 이상 남녀 천43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북한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응답자의 49%는 '극도로 또는 매우 우려한다'고, 29%는 '어느 정도 우려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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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행된 최신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 4명 중 3명꼴로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가 현지 시간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전역의 18살 이상 남녀 천43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북한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응답자의 49%는 '극도로 또는 매우 우려한다'고, 29%는 '어느 정도 우려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다지 우려하지 않는다'거나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은 21%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50%가 '극도로 또는 매우 우려'한다고 답했고, 30%가 '어느 정도 우려'한다고 답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중국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54%가 '극도로 또는 매우 우려', 29%는 '어느 정도 우려'로 각각 답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6개월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도움됐다고 보는 사람은 4명 중 1명 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2기 출범 후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이 당신에게 도움이 많이 됐는가, 많이 해로웠는가'라는 문항에서 도움이 많이 됐다는 응답 비율은 27%에 그쳤고, '많이 해로웠다'는 응답은 49%, '차이가 없다'는 답은 22%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40%가 지지를 표했고, 58%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으론 '타국과의 무역 협상'을 둘러싼 지지가 37%에 그쳤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은 61%에 달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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