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에 처음 등장한 스파이더캠에 볼이 맞을 경우 벌타 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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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에 최첨단 장비가 등장해 화제다.
스파이더캠은 대회장인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의 18번 홀 그린 위에 4개의 높은 기둥에 매달려 있으며 선수들이 그린으로 걸어갈 때 와이어를 타고 내려와 선수들 위를 맴돌며 퍼팅하는 모습을 촬영한다.
선수들은 스파이더캠의 도입에 대해 대회 개막전 미리 브리핑을 받았으며 경기중 방해를 받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별 불만은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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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지구촌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에 최첨단 장비가 등장해 화제다.
올해로 153회째를 맞은 디오픈에 도입된 스파이더캠(spidercam)이다. 이 장비는 이미 축구와 럭비, 크리켓 등 다른 주요 스포츠 중계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골프 중계에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파이더캠은 대회장인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의 18번 홀 그린 위에 4개의 높은 기둥에 매달려 있으며 선수들이 그린으로 걸어갈 때 와이어를 타고 내려와 선수들 위를 맴돌며 퍼팅하는 모습을 촬영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그린의 미묘한 경사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몰입감 있는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R&A는 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30만 파운드(약 5억 5000만원)를 투자했는데 기존의 공중 드론, 벙커 카메라 등과 함께 TV 중계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들은 스파이더캠의 도입에 대해 대회 개막전 미리 브리핑을 받았으며 경기중 방해를 받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별 불만은 없다는 반응이다.
경기도중 볼이 스파이더캠이나 연결 와이어, 또는 비행 중인 드론에 맞을 경우 골프 규칙은 어떻게 될까?
그 스트로크는 무효가 된다. 즉, 플레이어는 벌타없이 이전 자리에서 다시 샷을 하면 된다. 이는 R&A가 이번 디오픈에 스파이더캠을 도입하면서 추가한 특별 로컬룰에 명시되어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다시 플레이하지 않거나 원래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서 플레이를 하면 골프 규칙 14.7에 의해 일반 페널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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