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잊어라! “故 마라도나, 호나우지뉴, 메시와 같은 유산 남길 것” 새로운 ‘축구의 신’ 야말의 다짐···“나만의 길 개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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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 바르셀로나에서 등 번호 10번을 받았다.
이어 "야말은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인 라 마시아 출신이다. 야말은 다가오는 2025-26시즌부터 등 번호 1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것"이라고 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등 번호 10번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맹활약에 힘입어 라리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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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 바르셀로나에서 등 번호 10번을 받았다. 야말은 여기에 바르셀로나와의 동행을 2031년 6월까지로 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7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야말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한다”며 “야말과의 계약은 2031년 6월까지”라고 전했다.
이어 “야말은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인 라 마시아 출신이다. 야말은 다가오는 2025-26시즌부터 등 번호 1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등 번호 10번은 특별하다. 세계 최고의 팀인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선수가 다는 번호다.
바르셀로나 역대 10번을 보면,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 ‘브라질 슈퍼스타’ 호마리우, ‘왼발의 마법사’ 히바우두, ‘외계인’ 호나우지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등이 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었던 메시가 2021년 여름 팀을 떠난 뒤엔 안수 파티가 등 번호 10번을 달고 뛰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파티는 ‘제2의 메시’로 불리며 어릴 적부터 큰 기대를 받았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을 거듭했다. 파티는 최근 AS 모나코로 1년 임대됐다.


야말은 “메시는 자신의 길을 걸어 최고의 선수가 됐다”며 “나도 나만의 길을 걸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마라도나, 호나우지뉴, 메시가 그랬듯이 나도 이 클럽의 전설이 되고 싶다. 나는 구단의 기대와 신뢰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다. 전설들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야말은 7살 때부터 바르셀로나와 함께하고 있다.
야말의 성장 속도는 메시 못지않다. 야말은 2023년 4월 프로에 데뷔했다. 야말은 그때 15세(290일)였다.
야말은 프로 데뷔만 빠른 게 아니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최연소 선발 출전(16세 38일), 득점(16세 87일) 기록을 세웠다.
야말은 2023-24시즌부턴 바르셀로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야말은 2024-25시즌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야말은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서 9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에선 5골 3도움을 올렸다.

야말에게 바르셀로나는 어떤 의미일까.
야말은 “바르셀로나는 내 인생”이라며 “나는 7살 때부터 여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 마시아에 있는 모든 유소년이 바르셀로나 1군에서 뛰는 걸 꿈꾼다. 나도 그랬다. 어릴 적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뛰는 게 목표였다. 나는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나는 오랫동안 이 팀의 중심에 서고 싶다”고 했다.

야말은 “아직 UCL 우승컵을 들어보지 못했다”며 “유럽 최고의 자리에 꼭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인 축구 대표팀에선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루고 싶다. 나는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야말은 팬들을 향해선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팬들과 더 많이 웃을 거다.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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