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집중호우로 주민 대피·피해 잇따라… 누적 강수량 '창녕 도천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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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경남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창녕 도천지점 370㎜, 함안 함안지점 318.5㎜, 산청 단성지점 306.5㎜, 산청 지리산지점 305.5㎜, 산청 산청지점 290.8㎜, 산청 삼장지점 280㎜, 하동 화개지점 275㎜ 등이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호우 피해 관련 경남지역 신고는 총 255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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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경남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지방기상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 전체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창녕 도천지점 370㎜, 함안 함안지점 318.5㎜, 산청 단성지점 306.5㎜, 산청 지리산지점 305.5㎜, 산청 산청지점 290.8㎜, 산청 삼장지점 280㎜, 하동 화개지점 275㎜ 등이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호우 피해 관련 경남지역 신고는 총 255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4시 58분께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 전날 오후 4시 5분께에는 경남 산청군 신등면 간공리 연산마을에 내린 폭우로 토사가 밀려 내려와 주택을 덮치고, 60대 여성이 토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구조된 이 여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남도가 잠정 집계한 대피 인원은 총 1396명이며, 이 중 49명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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