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10기 현숙, 첫 결혼 청첩장 준 동생=남편 "사랑하는데 누가 말려"(나솔사계)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5. 7. 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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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현숙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숙은 "제가 첫 결혼을 했을 때 남편한테도 청첩장을 보냈던 그런 아는 누나 동생 사이였다. 그걸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라"며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게도 그때 공연 일정이랑 겹쳐서 (남편이) 못 왔었다.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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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현숙 / 사진=SBS Plus, EN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10기 현숙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5기 광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10기 현숙은 D라인을 자랑하며 출산이 임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현숙은 "지금 남편과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배 속에 아이를 잘 잉태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작년 10월에 찾아온 아이의 성별은 딸이라고. 초음파 사진과 심장 소리도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현숙은 "8개월 차다.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공주님"이라고 흐뭇했다.

현숙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축복이 먼저 찾아왔다. 아이 생각해 결혼을 3월로 변경해서 했다"고 얘기했다.

이후 남편도 공개됐다. 현숙은 남편에 대해 "저보다 2살 연하다. 제 남편 연예인 같다. 제가 가장 자랑하는 게 남편의 잘생김이다. 잘생기고 어리고 키 크고. 제일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자랑했다.

현숙의 남편은 "저는 초혼이다. 부모님은 저를 많이 응원해 주셨다. 부모님이 현숙을 마음에 들어하신다. 저는 자신있었던 게 아내를 만나보면 생각이 괜찮아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크게 반대하거나 여러운 부분은 딱히 없었다"고 얘기했다.

현숙도 "연애할 때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을 때, 남편이 저를 끝까지 책임지고 무조건 결혼하고 데리고 살 거라고 끊임없이 말했다"며 "우리 부모님도, 남편의 부모님도 남편의 진정성을 알았다. 사랑한다는데 누가 말리겠냐"고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현숙은 "제가 첫 결혼을 했을 때 남편한테도 청첩장을 보냈던 그런 아는 누나 동생 사이였다. 그걸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라"며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게도 그때 공연 일정이랑 겹쳐서 (남편이) 못 왔었다.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회상했다.

남편도 그때를 회상하며 "나한테 청첩장을 준 사람과 결혼할 생각을 전혀 못했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웃었다.

한편, 현숙은 한 번의 이혼을 겪은 뒤, 지난 3월 2살 연하 연인과 재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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