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 집' 차예련, 7살 딸에 100만원대 명품 원피스…"로고 설레"

마아라 기자 2025. 7. 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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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딸에게 고가의 명품 원피스를 사줘 눈길을 끌었다.

딸의 짐을 챙기던 중 차예련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 원피스를 공개했다.

차예련은 "나는 비싸서 못 입는다"는 말이 무색하게 자신의 짐으로 수백만원대의 짐머만 원피스, 샤넬, 셀린느 민소매 티셔츠 등을 챙겼다.

지난 5월 말 최란 이충희 부부가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같은 아파트의 전용면적 198㎡(60평)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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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딸에게 고가의 명품 원피스를 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차예련이 딸에게 고가의 명품 원피스를 사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차예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리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는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딸의 짐을 챙기던 중 차예련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 원피스를 공개했다. 그는 "이거 우리 결혼기념일 때 (딸이) 입었던 옷이다. 나는 비싸서 못 입는 옷인데"라며 웃었다.

해당 원피스는 펜디 제품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 기준 100만원 안팎으로 판매되고 있다.

배우 차예련이 딸에게 고가의 명품 원피스를 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차예련은 "나는 비싸서 못 입는다"는 말이 무색하게 자신의 짐으로 수백만원대의 짐머만 원피스, 샤넬, 셀린느 민소매 티셔츠 등을 챙겼다.

그는 티셔츠를 넣은 샤넬 파우치를 들여다보며 "이게 뭐라고, 왜 이렇게 설레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이템 다 탐난다" "명품이 수두룩하네" "딸에게 예쁜 거 입히고 싶은 건 모든 부모 마음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2017년 해당 아파트 48평형대를 28억원대에 분양받았다. 현재 해당 아파트 같은 평수의 호가는 125억~175억원이다.

지난 5월 말 최란 이충희 부부가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같은 아파트의 전용면적 198㎡(60평)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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