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5주 연속 감소…3개월 만에 최저

임유경 2025. 7. 18. 0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주 연속 감소하는 등 미국 노동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1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7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2주 이상 실업 상태가 지속 중인 인구 규모를 보여주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29일~7월5일까지 한 주간 196만 건으로, 전주 보다 2000명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22만1000건 청구, 직전주 대비 7000건 감소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주 연속 감소하는 등 미국 노동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1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7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진=AFP)
이는 5주 연속 감소세로, 4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3만4000건도 크게 하회했다.

2주 이상 실업 상태가 지속 중인 인구 규모를 보여주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29일~7월5일까지 한 주간 196만 건으로, 전주 보다 2000명 증가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4주 평균은 195만7000 건으로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근로자들이 해고 후 새로운 직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3주간 청구 건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편, 월간 신규 고용 증가 속도는 둔화되고 있지만, 실업률은 최근 수개월 동안 4.2%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