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 몽유병처럼 끌려다니고 정신 차렸다” 中 언론 총평…“새 감독 잘 뽑아야” 결론

박진우 기자 2025. 7. 1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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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의 현실을 직시했다는 분위기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중국 대표팀이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감독 선임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시나스포츠'는 중국의 동아시안컵 여정을 총평했는데, 그 중 한국을 상대로 대표팀의 현실을 직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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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후닷컴

[포포투=박진우]


중국은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의 현실을 직시했다는 분위기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중국 대표팀이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감독 선임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대회 성과는 아쉬웠다. 데얀 주르예비치 임시 감독은 ‘세대 교체’를 강조하며 젊은피로 선수단을 꾸렸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1차전 한국에 0-3 패, 2차전 일본에 0-2 패를 거듭했고, 마지막 최약체로 불리는 홍콩에는 1-0 신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시나스포츠’는 중국의 동아시안컵 여정을 총평했는데, 그 중 한국을 상대로 대표팀의 현실을 직시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한국전에서 중국은 전술적인 준비에서 문제가 있었다. 객관적인 요소도 있었지만, 주관적인 문제도 존재했다. 경기 내내 팀 전체가 마치 몽유병에 빠진 듯한 모습이었고, 거의 본능에만 의존해 플레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전에서의 교훈을 바탕으로 중국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뚜렷한 발전을 보였다. 전술적인 대응이 더 명확했고, 팀 전체의 정신적인 일체감도 높아졌다. 이러한 분위기는 홍콩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며 일말의 성과는 있었다고 봤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했을 때는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피력했다. 매체는 “과거에는 중국이 한일전을 치를 때 성적이 좋지 않았더라도 경기 내용 자체는 그럭저럭 평가할 만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그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결국에는 새로운 감독 선임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제 핵심 과제는 감독 선임이다. 이번 대회 세 경기는 향후 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르예비치 감독이 세 경기에서 어떤 전술적 준비를 했는지, 경기 중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대처했는지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소후닷컴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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