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라고 놀림받아" 몸무게 105kg였던 여고생, 다이어트 비결은 [헬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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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고도 비만 체형으로 일명 '고래'라 놀림받았던 영국 여성이 약 52kg을 감량한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시카 터너(20)는 중고등학교 시절 폭식과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105kg까지 증가했다.
키가 160cm였던 터너는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고래 같다" "계단을 너무 느리게 올라간다" 등 조롱을 받았다.
터너는 매일 홈트레이닝으로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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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학창 시절 고도 비만 체형으로 일명 '고래'라 놀림받았던 영국 여성이 약 52kg을 감량한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시카 터너(20)는 중고등학교 시절 폭식과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105kg까지 증가했다. 키가 160cm였던 터너는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고래 같다" "계단을 너무 느리게 올라간다" 등 조롱을 받았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자 터너는 집에 있는 동안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터너는 매일 홈트레이닝으로 운동했다. 그는 "매일 최소한 다섯 가지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먹었고 정크푸드를 끊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굶지 않고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운동을 즐기다 보니 결과도 따라왔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터너가 매일 했다는 홈트레이닝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혼자서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홈트레이닝은 전문가의 도움이 없다 보니 잘못된 자세를 지속해 취하면서 관절이나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후 최소 20분 이상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야 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운동 중 부상 위험도를 80%까지 줄인다.
터너가 매일 먹었다는 과일과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는 체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는다.
여기에 대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완화하고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한다. 특히 과일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부족한 영양 공급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기도 하다. 다만, 과도한 당 섭취로 이어져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정크푸드는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 피하는 게 좋다. 피자, 치킨 같은 정크푸드는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정크푸드를 과도하게 먹으면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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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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