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U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아시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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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대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유럽연합(EU)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정식 준회원국이 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현지시간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EU와 대한민국 간의 대한민국의 EU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협정', '대한민국의 2021∼2027년 연구 및 혁신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에 관한 의정서'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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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유럽' 협정 의정서 교환하는 한-EU 대표 [연합뉴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y/20250718041006132qwml.jpg)
한국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대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유럽연합(EU)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정식 준회원국이 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현지시간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EU와 대한민국 간의 대한민국의 EU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협정', '대한민국의 2021∼2027년 연구 및 혁신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에 관한 의정서'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서명식에는 양측 대표로 유정현 주벨기에·EU 대사와 시그네 랏소 EU 집행위 연구혁신총국 부총국장이 참석했습니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2021∼2027년 7년간 선정되는 연구 과제에 총 955억 유로(약 150조원)의 재정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입니다.
EU 27개 회원국 외에 영국,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캐나다 등 19개국이 준회원국이며 이날 한국 합류로 20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모든 준회원국은 EU 측에 재정 분담금을 냅니다.
한국의 2025∼2027년 3년간 분담금은 2천250만 유로(약 363억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2028년 이후 연구비 혜택을 받으려면 별도 협상이 필요합니다.
EU는 2028∼2034년 연구혁신 지원 프로그램 예산을 배로 예산을 늘릴 계획이어서 한국이 지속 참여할 경우 국내 연구자의 공동 연구 기회도 한층 확대될 전망입니다.
배경훈 과기부 장관은 "유럽 지역과 인공지능, 양자 기술, 첨단바이오 등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 분야 실질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과 유럽 연구자 간 공동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호라이즌유럽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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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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