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르브론의 ‘친정’ CLE 복귀는 그저 꿈? NBA 스카우트의 ‘극딜’ “클리블랜드가 원하지 않아, 우승권으로 끌어올릴 선수도 아니야”
“현시점 (르브론)제임스가 팀을 우승권으로 끌어올릴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올 여름, 르브론 ‘킹’ 제임스의 거취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하다. 최근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함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여전히 불확실하다.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526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한 제임스가 레이커스 플랜에 있어 예전과 같은 핵심 전력이 되기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또 ‘ESPN’은 “2023-24시즌 제임스를 원했던 골든스테이트 포함 몇몇 구단이 트레이드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NBA 인사이더 중 한 명인 브랜든 로빈슨은 제임스에게 관심을 보인 팀이 ‘친정’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리고 댈러스 매버릭스와 L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고 주장했다.
그중 클리블랜드는 올 여름 내내 제임스와 연결고리가 있다. 제임스는 최근 클리블랜드의 훈련 시설에서 서머리그 초청 선수, 덴버 존스와 함께 사진 촬영했다. 그리고 골프까지 즐겼다. 우연인지 알 수 없으나 제임스는 ‘WELCOME HOME’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있었다.
제임스는 SNS를 통해 “나는 여전히 이곳에 살고 있고 매 여름마다 훈련한다. 여러분 제발, 다들 너무 할 일이 없는 것 같다. 어딘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오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나 많은 이가 의심했다.

만약 제임스가 클리블랜드로 돌아간다면 큰 의미가 있다. 자신의 NBA 커리어를 시작한 곳, 그리고 감격적인 복귀와 우승을 함께한 곳이 바로 클리블랜드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은퇴를 앞둔 시점에 복귀,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하나, 익명을 요구한 NBA 스카우트는 제임스가 클리블랜드로 복귀할 가능성은 없다고 확신했다.
스카우트는 “지금껏 계속 듣는 이야기는 클리블랜드가 제임스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정보의 시작은 누구인가. 폴의 가정부인가? 클리블랜드가 40대가 된 제임스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임스의 현재 기량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있었다. 스카우트는 “제임스는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만약 간다고 해도 클리블랜드는 아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정말 훌륭한 팀을 만들고 있다. 현시점 제임스가 팀을 우승권으로 끌어올릴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도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복귀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만약 레이커스가 제임스를 트레이드 한다면 정말 좋은 보상을 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클리블랜드는 현실적으로 제임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바라봤다.
제임스는 이제 은퇴를 앞둔 노장이지만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그가 여전히 우승을 이끌 힘이 있다고 묻는다면 쉽지 않다. 40대가 된 제임스는 대단하지만 압도적인 선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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