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 육성·지원 근거 마련, 시의회 문복환위 조례안 원안가결

전상헌 기자 2025. 7. 1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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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지역의료 상생협약
실질효과 낼수있게 만전 당부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17일 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의장 이성룡)의 제25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홍유준)에서 '울산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업무협약 체결 보고 등을 이어갔다.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된 가운데 문복환위 홍유준 위원장은 최근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되며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울주군과 협의해 접근성 개선 등을 당부했다.

김종훈 위원은 석남사 명상센터 등도 치유와 관광의 목적으로 잘 발굴해서 프로그램 제작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길 요청했다. 안수일 위원은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휴식공간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체계적이고 면밀한 계획과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계획 보고의 건에서 이영해 위원은 동구와 울주군 케이블카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며 교통약자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꼼꼼한 추진을 요구했다.

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대한민국 울산선언 업무협약과 관련해서 손명희 부위원장은 몇 개국 정도가 참여 예정인지 질문하고,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 손 부위원장은 지역의료와 울산의대 상생 발전 업무협약에 대해 임상실습교육 강화 등은 울산대 학생들이 울산시에 정주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이지만, 아산 의학관 설립 시 실습실 등이 아직 마련돼 있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형식적인 협약이 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요청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