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하부에 구리박판 삽입 ‘온돌 효과’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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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생활문화 중심에 자리 잡은 온돌은 단순한 난방 방식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는 공간 철학이자 정서의 상징이다.
건축·인테리어 기업 유니브원(대표 노현상)은 온돌문화의 원형을 회복하면서도 현대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바닥 마감 공법을 개발해, 최근 '열 전도성 동(銅) 박판 삽입 마루 구조'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마루의 하부에 열전도성이 뛰어난 동 박판을 삽입해, 바닥의 복사열이 마루 상부로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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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생활문화 중심에 자리 잡은 온돌은 단순한 난방 방식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는 공간 철학이자 정서의 상징이다. 건축·인테리어 기업 유니브원(대표 노현상)은 온돌문화의 원형을 회복하면서도 현대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바닥 마감 공법을 개발해, 최근 ‘열 전도성 동(銅) 박판 삽입 마루 구조’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마루의 하부에 열전도성이 뛰어난 동 박판을 삽입해, 바닥의 복사열이 마루 상부로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구리는 석재보다도 높은 열전도율(약 400 W/m·k)을 지닌 재료로, 보일러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는 줄이며, 표면온도는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
패시브하우스, 제로에너지하우스 등 고효율 주거 공간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유니브원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화 및 글로벌 라이선싱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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