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서 산 가축 공격 받아 숨진 40대男 …"우리 안에 갇혀"

강성웅 인턴 기자 2025. 7. 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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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축 경매에서 구입한 물소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숨진 미국 40대 남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15일(현지 시간) 미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존스 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20마일(약 32㎞) 떨어진 존스의 한 농장에서 농부 브래들리 맥마이클(45)이 물소에게 공격당해 숨졌다고 밝혔다.

맥마이클은 이 물소들을 전날 가축 경매에서 구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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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사진=AI 생성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자신이 가축 경매에서 구입한 물소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숨진 미국 40대 남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15일(현지 시간) 미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존스 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20마일(약 32㎞) 떨어진 존스의 한 농장에서 농부 브래들리 맥마이클(45)이 물소에게 공격당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맥마이클이 두 마리의 물소에 의해 치명적인 여러 개의 열상(찢긴 상처)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가 가축들을 돌보던 중 우리 안에 갇혀 이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건 당일 경찰은 오후 8시35분께 사람이 물소로부터 공격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조대원들은 물소들의 공격적인 행동 때문에 피해자에게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구조대원들은 현장에서 물소 두 마리를 모두 사살했다.

맥마이클은 이 물소들을 전날 가축 경매에서 구입했다고 한다.

맥마이클의 가족과 그의 여자친구는 맥마이클이 가축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고, 가축 구입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06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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